서울시가 겨울철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아리수 야외 음수대 운영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한강 공원 등에 설치된 야외 음수대 천 700여개에 보온 덮개를 씌우고, 노후 부품 교체 등 시설도 정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텀블러 사용이 쉬운 음수대와 이동형 음수대를 개발해 내년부터 시범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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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기자 admin@gamemong.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