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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MBC에 있습니다.*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출연자 :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진행자 > 예고해 드린 대로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호사카 유지 > 안녕하십니까.◎ 진행자 >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요. 이번에 대만과 관련된 발언이 의도한 바다이야기2 겁니까, 아니면 우연히 나왔다고 보십니까?◎ 호사카 유지 > 일단 야당 국회의원의 질문에 대한 답장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보통 총리들은 애매하게 답을 해 왔는데 구체적으로 이야기한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볼 때는 의도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다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진행자 > 구체적인 발언 내용 좀 소개해 주실까요?◎ 호사카 유지 > 먼 모바일야마토 저 야당 국회의원이 '대만 유사시에, 예를 들면 필리핀하고 대만 사이에 있는 바시 해협을 해상 봉쇄를 당한다면 그것은 일본의 국가 존립 위기 사태가 되는가?' 이런 아주 구체적인 질문을 했어요. 그런데 거기에 다카이치가 한 이야기가 '대만 유사시에 그런 경우 예를 들어서 전함을 동원하여서 무력 행사로 나간다. 그러면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그것은 국가 존립 위 릴게임몰메가 기 사태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한 것입니다.◎ 진행자 > 그러면 정말, 그동안은 모호하게밖에 표현을 안 한 건데요. '대만 유사시에 군사적으로 직접적 개입을 하겠다', 이런 얘기로 들릴 수가 있고. 중국으로선 정말 펄쩍 뛸 일인데요.◎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대만이라는 말 자체를 현재까지 총리들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진행자 > 대만이라는 이름 자체를 말 바다신2릴게임 하지 않았군요. 그렇다면 '하나의 중국'이라는 건 중국공산당의 변할 수 없는 원칙 아니겠습니까? 그 원칙에 대한 일본은 지금까지 어떤 입장이었습니까?◎ 호사카 유지 > 사실상 1972년에 중국하고 일본이 수교를 했을 때 '하나의 중국'을 확인합니다. 그때 다나카라는 일본 총리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중국 측이 말하는 '하나의 중국'이라는 내용에 대해서 야마토게임무료다운받기 충분히 존중하고 이해를 한다.' 그거는 국제법으로 보면 '인정한다'라는 말입니다. 그러한 내용이 있는데, 중국 쪽에 불만은 거기에 있는 거죠. 그런데 이 문제는 당시 문서화시켰기 때문에 옥의 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또 이렇게 문서에는 남아 있었습니다. 대만은 일본이 샌프란시스코 조약 제5조, 정확하지는 않지만. '샌프란시스코 조약 때 중국에 반환한 섬이다',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그런데 그 내용을 요새 일본 극우 쪽에서 '그때 중국은 장제스의 중국이었다. 그러니까 대만으로 돌려준 것은 마오쩌둥의 현재 중국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또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본의 이번 입장에 전혀 문제 없다'. 이런 식의. 그러나 이것은 사실 억지거든요.◎ 진행자 > 그러니까 '그때 당시에 국민당 쪽에 돌려준 것이었지'. 근데 이건 누가 봐도 역사적으로는 맞는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근데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가 뭔가요, 보시기에? 제가 여쭤볼 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이번 총리의 발언이 이런 파장을 예상하고도 했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이 정도까지 파장은 예상 못 했다고 보십니까?◎ 호사카 유지 > 이 정도까지는 가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그러나 '자신의 발언으로 자신이 만들려고 하는 일본의 방향성을 보여주겠다', 이거는 있었을 것입니다. 왜냐면 그런 사람이니까. 다카이치라는 사람은 애매하게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현재까지도 다 속내를 그대로 말하고 그대로 행동하는. 말뿐만이 아니라.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일본의 존립 위기 사태가 될 경우에 대비해 가지고 사실상 일본 헌법을 개정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도 계속 공약해 왔습니다.◎ 진행자 > 그리로 가나요? 보시기에 어떻게 됩니까?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가고자 적극적으로 헌법 개정에 나설 것으로 보이십니까?◎ 호사카 유지 > 사실 다카이치가 계속 이야기하는 것은 '자신은 아베 신조의 후계자다.' 아베 신조만 본격적으로 헌법 개정, 그러니까 '자위대를 일본군으로 바꾼다'라는 이야기를 해 온 거죠. '그것을 그대로 계승하여서 자신의 임기 중에 헌법을 개정하겠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그럼 거의 공약인가요, 그게?◎ 호사카 유지 > 공약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마지막 헌법 개정할 때는 일본 국민들의 국민 투표 50% 넘어야 되는데. 현재까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마지막까지 가면 국민 투표로 걸리니까 앞에 있는 총리들은 본격적으로 하지는 못했던 거죠. 그러나 요새 세계 정세가 바뀌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론 조사를 하면 일본 국민들이 이제 50% 넘어서 '헌법 개정을 해도 된다'고 그렇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은 여론 조사 요새 안 하고 있는데.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에는 몇 번 했는데. 아무래도 옛날에는 국민 투표 해도 '찬성하겠다'가 25%~30% 이하였는데, 그러나 마지막 여론 조사에서 40%를 넘었어요. 그러니까 마지막 여론 조사에서 1년 이상 지났기 때문에 요새 국제 정세의 복잡한 상황에서 일본 국민들에게 '헌법 개정해도 되는가'라는 여론 조사를 하면 50% 넘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진행자 > 넘을 가능성도 있군요, 그러니까. 작년 1년 전 조사까지만 해도 약간은 열세긴 하지만.◎ 호사카 유지 > 그래도 계속 올라가고 있었어요.◎ 진행자 > 올라가고 있으니까요.◎ 호사카 유지 > 이런 거 다 계산하면서 다카이치는 발언하고 있다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진행자 > 여론 조사가 만약에 50% 넘어섰다, 이런 결과들이 좀 빈번하게 나오기 시작하면.◎ 호사카 유지 > 그러면 할 거예요. 왜냐면 지금은 국회에서 발의를 해야죠. 지금 여당은 소수 여당입니다. 그러니까 야당 쪽에서 조금 숫자를 합쳐야 되고요. 그런데 극우 야당이 요새 생겼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합치면 국회 안에서의 과반수를 조금 넘습니다.◎ 진행자 > 다 합치면요. 그러니까 개헌에 대해 찬성하는 쪽 세력을 다 합치면 과반을 넘기 때문에 발의는 할 수 있고.◎ 호사카 유지 > 발의는 할 수 있고. 그 다음 의논해서 헌법개정안으로 만들어서 국민 투표 하는 거죠. 국민 투표가 마지막 관문이지만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게 아니다. 현재는 그런 상황입니다.◎ 진행자 > 대단히 위험한 상황 같은데요. 중국과의 관계는 이렇게 강대강으로 치닫습니까? 교수님 보시기에는?◎ 호사카 유지 > 일단 다카이치가 더 생각하고 있는 것은 미국 쪽이죠. 그래서 이번에도 일본의 존립 위기 사태라는 것은 사실상 '먼저 미군에 대한 중국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말을 하지 않았지만 그게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 경우는 '일본은 미국하고 동맹국이기 때문에 동맹국 미국을 도와야 되는 의무가 있다', 이거는 집단적 자위권 행사가 되는 거죠. 그러면 이게 핵심인데, '미국은 그러한 대만 유사시에 실제적으로 중국하고 전쟁을 할 것인가'라는 부분인데 이것도 애매하죠.◎ 진행자 > 그렇죠. '미국이 실제적으로 군을 통해서 대립할 것인가', 그거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호사카 유지 > 아직은 사실상 전혀 모르는 이야기고요. 근데 그 부분을 조금 믿고 있는 거 같아요. 왜냐면 1979년에 대만 관계법이라고 미국은 의회를 통과시켰거든요. 대만 관계법은 '대만이 중국에 공격을 받을 때는 미국이 개입한다', 이렇게 사실 법으로는 되어 있어요. 그러나 그것을 바이든이라든가 그런 사람들은 애매하게 이야기해 왔는데 트럼프도 애매하게 이야기를 하죠. 근데 그런 것을 어느 정도 믿고 있고. 또 '미국이 혹시 개입하지 않더라도 일본이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상태가 된다. 그러니까 헌법 개정하자.' 그쪽으로 가기 위한 여러 가지 속셈을 갖고 말을 했다라고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진행자 > 아까 잠깐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지만 헌법 개정에 대한 여론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그러셨는데요.◎ 호사카 유지 > 올라가고 있습니다.◎ 진행자 >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도 그것도 염두에 두었을 것이고요, 분명히.◎ 호사카 유지 > 그 사람은 굉장히 머리가 좋은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을 계산하면서. 그리고 자신이 여성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남성이 말하는 것보다 여성이 말하면 부드럽게. 그 사람은 조금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부드럽게 사람들은 받아들인단 말이에요. 그런 것도 다 계산하고 있을 것입니다.◎ 진행자 > '헌법 개정의 실체적 위험성에 대해 국민들이 덜 느낄 수 있다.'◎ 호사카 유지 > 여성이 말하기 때문에. 아베 신조가 말하는 것보다 다카이치 사나에가 아무리 '여자 아베'라고 해도 말하는 것이 훨씬 가볍게 보이는 거죠. 그러니까 오히려 일본 사람들이 지금 70%에서 80% 지지율이 있지 않습니까? 이게 내려가지 않는 거예요, 아직은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거는 '다카이치가 여성이기 때문에 응원해야 되겠다'라는 그러한 심리가 있는 거죠, 일본 사람들에게는.◎ 진행자 > 그럼 여성이라는 것 말고 다카이치 총리에 대한 호감들. 지금 굉장히 지지율이 높은 편인데요. 지금 보시기에 호감의 배경엔 뭐가 있나요?◎ 호사카 유지 > 먼저 다카이치를 일본 사람들이 총리가 되기 이전에도 상당히 많이 지지를 했어요. 그 이유가 감세입니다. '아베노믹스를 다시 하고, 돈을 많이 풀고, 국채도 많이 발행하고, 재정 동원을 엄청나게 해도 문제 없다. 문제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야말로 문제가 있다.' 이시바 전 총리라든가 입헌민주당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은 재정건전성, 그러니까 '일본의 금리를 높여서 빚을 더 이상 만들지 말아야 된다'라고 하는데. '이거는 일본 엔(￥)으로 계속 그 돈을 찍어내는데 뭐가 문제가 있냐.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일본의 GDP를 높이면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하니까. 그리고 또 강경한, 확신에 찬 발언을 해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들이 깊이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 사람이 총리가 되면 지금 어려운 일본 경제도 굉장히...'◎ 진행자 > 희망을 주는군요.◎ 호사카 유지 > '부활시켜 주는 거 아니냐'라는 게 사실상 경제적인 부분, 일본 사람들의 부담, 국민 부담률이라고 있어요. 그러니까 돈을 100만 원 받고 있으면 그 중 현재는 일본에서 47만 원은 여러 가지 내야 돼요. 세금이라든가 뭐 공공요금이라든가. '47%라는 국민 부담률은 너무 높다. 그러니까 35% 이하로 하겠다', 이런 공약을 추가하는 거예요. 이거는 사실상 포퓰리즘이죠. 그래도 '머리 좋은 다카이치가 말하니까 믿을 수 있는 거 아니냐.' 그런 것으로 희망을 주고. 아베도 좀 그랬어요. '경제적으로 일본 국민들을 믿게 하고 그 다음 하고 싶은 거 하자.' 이게 아베노믹스잖아요. 다카이치도 그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진행자 > 그런데 말입니다. 중국이란 나라가 큰 강대국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강대강으로 부딪히면 피해라는 게 굉장히 구체적이고 현실적일 텐데요. 그게 가시화되는 데 시간도 오래 안 걸릴 거고요. 지금 당장 관광 사업 타격이 있고요. 이런 부분에 대한 일본인들의 걱정은 없습니까?◎ 호사카 유지 > 일본인들은 그러니까 55%, 50 대 50 그 정도. 혹은 요새는 '다카이치의 발언은 잘했다'가 60%인 여론 조사도 나와요. 그러니까 그래도 실제적인 피해는 아직, 경제적으로는 나왔지만 군사적으로 부딪히거나 하는 건 아직 안 나와 있기 때문에. 그래도 그 경우는 '옛날에 중국하고 우리 싸웠지 않느냐'. 청일 전쟁. 그러니까 그런 것으로 무대포하게 발언하는 극우 사람들이 많이 나올 겁니다.◎ 진행자 > 그러면 '다카이치 총리 자체도 원래가 그쪽 성향인 데다가 지금 여론이 그렇다면 더욱 강경한 행보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보시겠네요.◎ 호사카 유지 > 물론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틀쯤 전에 다카이치가 현재 살고 있는 총리 관저 앞에서 1,700명 정도가 다카이치 반대 시위를 했습니다. 1,700명이라고 하면 일본은 그렇게 모일 때가 없어요. 거의 100명, 200명으로 시위하는 나라인데. 그러니까 그 정도면 한국에서 '10만 명 정도 반대 시위가 있었다' 그 정도로 보이지만. 그러니까 반대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그래도 그 사람들은 '그냥 경제적인 피해가 일본인들에게 있는 거 아니냐', 그 정도니까 좀 약해요.◎ 진행자 > 그러면 교수님 보시기에는 굉장히 극우 강경 노선을 걸을 가능성이 큰데. 앞으로 한일 관계가 어둡습니까? 보시기에 어떻습니까?◎ 호사카 유지 > 한국의 입장하고는 조금 다르죠. 왜냐하면 한국은 기본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국익을 중심으로 하는 실용 외교를 말하고 있기 때문에 다카이치의 노선은 '혹시 중국하고 부딪힌다면 한국하고 함께 싸우자' 이거예요. 사실상. 그러나 거기에는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한 이유가 없으니까. 그러나 다카이치는 이유를 만들려고 지금 여러 가지 하고 있는 거죠. 거기에 이재명 대통령은 그냥 넘어가는 분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니까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른 부분에서는 협력하자' 그런 것이니까. '기술이라든가 문화라든가 경제적인 부분은 협력하자.' 그러나 군사적인 부분은.◎ 진행자 > 그러면 한·미·일 동맹 쪽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치면요. 다카이치 총리가 직접적으로 한국인들의 정서를 건드리는 건 오히려 더 피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더 우호적으로 나올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한국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호사카 유지 > 그런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 문제가 있는 것은 역시 독도 문제죠. 일본인들의, 극우들의 주장이 '독도는 일본 영토'이기 때문에. 2월 22일에 다케시마의 날이에요. 그때 어떤 행동을 하느냐. 그때 한국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 지금까지도 독도 상공을 지나간 우리 비행기에 대해서 오키나와에서 급유를 거부했지 않습니까? 이게 이재명 대통령하고의 정상회담 이틀 전입니다. 그건 다카이치의 명령 없으면 못 합니다. 그러니까 다카이치는 그래도 그런 거 다 숨기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악수하고 뒤에서는 다 명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것으로 볼 때 앞뒤가 조금 다른 행보를 보일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되는 부분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하고는 이웃한 파트너로 군사적으로도 함께 가려고. '한국의 힘이 없으면 못한다'라는 게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아주 강경하게는 나오지 않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진행자 > 야스쿠니 문제는 어떻게 할 것 같습니까?◎ 호사카 유지 > 야스쿠니 문제는 일단 현재까지도 안 갔기 때문에. 간다고 이야기해 놓고 안 갔어요. 그리고 매년 갔어요, 그 사람. 매년, 또 1년에 두 번, 세 번 갔습니다. 그래도 안 갔기 때문에 이것은 지킬 수가 있어요.◎ 진행자 > 그러니까 '한국의 우호적인 감정을 끌어내기 위해서 노력은 한다'.◎ 호사카 유지 > 노력은 일단 한다. 할 수 있는 데까지. 그리고 극우들을 설득할 수 있는 선까지는 노력해요.◎ 진행자 > '노력할 것이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호사카 유지 > 고맙습니다.◎ 진행자 >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 모셨습니다. 감사합니다.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