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국항공우주국(NASA) 스페이스 앱스 챌린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해커톤인 ‘미국항공우주국(NASA) 스페이스 앱스 챌린지’가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린다.

NASA 스페이스 앱스 서울 리드팀은 2025년 NASA 스페이스 앱스 챌린지 서울대회가 올해 서울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판교에서 개최된 행사에 이어 한국에서 열리는 두번째 행사다.
NASA 스페이스 앱스 챌린지는 매년 160여개국에서 동시에 열리며 약 40만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해커톤으로 평가받는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기획자와 개발자가 한 팀을 이뤄 택시비 제한된 시간 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비즈니스 모델 등 시제품 단계의 결과물을 만드는 대회다.
행사는 NASA 과학임무국(Science Mission Directorate)에서 2012년에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전 세계 NASA 과학 데이터를 활용해 우주, 지구, 환경, 기후, 인공지능(AI) 등과 관련된 실제 문제를 해결한다.
올크레딧 신용등급무료조회 전 세계 각 지역은 승인받은 로컬 리드 조직위원회가 NASA의 글로벌 운영 파트너와 협력해 행사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총 18개의 공식 챌린지가 제시된다. 참가자들은 AI를 적극 활용해 챌린지를 풀게 된다. NASA 전문가들이 직접 설계한 과제를 기반으로 전 세계 참가자들이 AI와 최신 기술을 활용해 실제 문제 해 삼성카드모집 결에 도전할 전망이다.
참가신청은 이달 30일까지다. 대학생 뿐 아니라 고등학생·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NASA 스페이스 앱스 서울 리드팀은 “단순한 대회를 넘어 지식과 경험이 순환되고 확장되는 플랫폼”이라며 “공식 행사 안내와 챌린지 목록은 NASA 스페이스 앱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중소기업청 채용 있다”고 밝혔다.



[사진=미국항공우주국(NASA) 스페이스 앱스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