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보일드 메디컬 스릴러 장편소설 ‘뇌사판정위원회(도서출판 선비와 맑음)’가 출간 2주 만에 교보문고 미스터리·스릴러 부문 주간 베스트 최고 6위, 알라딘 액션·스릴러 부문 주간 베스트 최고 9위에 올랐다.이 작품은 드라마작가 방유정·방지언 자매가 처음으로 공동 집필한 장편소설이다. 언니 방지언 작가는 청강대 만화웹툰스쿨에서 ‘장르물 작법’을 강의한 초빙교수이자 SBS 메디컬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원안 집필자로 이번이 두 번째 메디컬물 도전이다.동생 방유정 작가는 ‘연애플레이리스트’로 웹드 돌풍을 일으킨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초창기 멤버다. 특히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기록한 웹드 작가 출신으로 입지를 넓히고바다이야기pc버전다운 있다. 이처럼 ‘뇌사판정위원회’는 드라마작가 자매라는 독특한 조합과 첫 공동집필 장편이라는 점에서 출간 전부터 업계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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